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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그곳에서

한 장의 사진에서 그날의 나를 봅니다.

사진 미학이 들어간 강좌명에 이끌려 수강 신청을 했다. 이 포토에세이는 강좌의 과제물이다. 핸드폰 속에 잠자고 있던 사진들과 두 번의 출사에서 찍은 사진으로, 부끄럽지만 작은 결실을 내놓게 되었다. 과제를 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었지만, 작업을 하는 시간이 즐거웠다.
사진 미학이 들어간 강좌명에 이끌려 수강 신청을 했다.
이 포토에세이는 강좌의 과제물이다.
핸드폰 속에 잠자고 있던 사진들과
두 번의 출사에서 찍은 사진으로,
부끄럽지만 작은 결실을 내놓게 되었다.
과제를 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었지만,
작업을 하는 시간이 즐거웠다.
사진을 처음 배우는 새싹입니다.
코로나로 재택근무를 하던 중, 정년을 3년 앞두고 퇴직을 했습니다.
치매에 걸리신 어머니와 더 많은 시간을 같이 하고 싶었고,
의미 없이, 시간에 쫓기는 삶을 멈추고 싶었습니다.
집 근처 50+에서 사진 강좌를 수강 했는데,
그림에 관심이 있어 강의가 흥미로웠습니다.
과제를 하며 미래의 사진 작가를 꿈꿔 봅니다.
사진도좋고 글도 좋네요


담백한 사진과 글로..차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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